내집마련1 생에 첫 청약 당첨되자마자 지위포기한 썰 1. 청약접수 청약은 선당후곰이 아니겠는가! 수원에 사전청약이 떳길래 청약을 넣어봄 작고 귀여운 나의 가점 점수 ^_^ 사실상 미혼 2030은 집 가질 생각을 하지 말라는건가 싶기도 ㅎㅎㅎ 그런데 1순위 청약일이 지나고 경쟁률을 확인해보니 내가 넣은 평수는 미달이 떴다 ! ! ! 항상 광탈만 경험했던 나로써 미달이면 진짜 되는건가? 고민이 되기 시작 2. 청약 발표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당첨이었다고 한다...ㅎ 당첨이니 좋은일이지만 미달로 당첨되니 괜히 찝찝한 그런 기분 주사위는 던져졌고 고냐 스탑이냐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1. 계약해두고 본계약에 가서 할지말지 결정하기 2. 청약 제한도 없겠다 포기하기 (둘 가지 모두 사전청약이라 가능한 옵션) 사실 당첨 직후에는 1번으로 마음이 기울었었다. 지금 생각.. 2022.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