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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4

22년 12월 - 23년 2월 가계부 가계부가 밀렸다? => 속세에 살았다... 3개월 속세에 빠져 살다가 정신도 차리고 가계부 정리도 했다! 정리해보니 역시나 흥청망청 술술술 썼다 틈새 영단어 공부 splurge: 돈을 물 쓰듯 쓰다... ㅎㅎㅎㅎ 22년 12월 가계부 예산: 350,000 결산: 526,645 12월! 예산보다 20만 원을 더 썻닿ㅎ....내돈 어디로.... 약속이 많았어서 그런지 식비/카페비 등 먹는데에 돈을 많이 썼다. 남자친구가 오마카세가 먹고싶다 하여 오마카세도 먹고 했더니 ㅎㅎㅎ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오마카세집을 추천받아서 맛있게 먹었다. 합리적인 가격의 오마카세를 찾는다면! '수원 - 스시라쿠' 추천합니다 ㅎㅎㅎ 23년 1월 가계부 예산: 338,750 결산: 341,350 23년 1월!! 새해가 밝았으.. 2023. 3. 22.
22년 11월 가계부 22년 11월 가계부 예산: 200,000 정산: 271,350 지난 달 과소비를 반성하기 위해 이번 달 예산을 (아주) 타이트하게 잡았다. 무려 20만 원..! 물론 미리 잡혀있던 약속이 많이 없었어서 예산을 낮게 잡은 이유도 있다. 처음 시작은 힘들긴 하겠지만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당연하지만 한 달에 25만원으로 살기는 매우매우 힘들었다.. 약속이 없는것은 또 아니니 약속 이외에 개인적으로 돈을 쓰기가 불가능했다. 돈이 없으니 사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더 많아지는 아이러니 생활비 예산 20만 원에 비상금을 추가적으로 5만 원을 인출해서 썼다.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예상치 못한 현금이 조금 들어와서 추가적으로 사용했다. 20만 원은 역시 무리였던게야.. 그래도 이왕 마음 먹은.. 2023. 1. 7.
22년 10월 가계부 22년 10월 가계부 예산: 400,000 정산: 879,906 생활비 예산 내에서 사용하기 ... 10월 대차게 실패.! 무려 예산의 2배도 넘게 써버렸닿ㅎ후ㅜ 예산을 넘겨서 썼기 때문에 당연 신용카드 사용했구요 ^_^; 변명을 해보자면 11월 초에는 생일이 있었고... 데이트가 있었고... 내 생일이지만 기념 가족사진을 찍자며 나의 생활비로 예약을 했다지요 셍일의, 생일에 의한, 생일을 위한 달이었습니다 축하했다 29세 생일이여 반성의 의미로 11월, 12월은 자비고비처럼 살아갈 예정 ㅎ_ㅎ 나름 패널티를 주기 위해 다음달과 다다음달의 생활비에서 미리 차감해서 카드값을 결제할 예정이다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잡혀있는 약속이 많이 없어서 (곗돈 쓰는 모임은 제외) 크게 무리는 되지 않을 것이라 .. 2022. 11. 21.
22년 8/9월 가계부 한동안 재테크 의지가 없었던 것도 맞지만 가계부 포스팅에서의 문제점도 발견하였다. 그래서 찾은 2가지의 개선점! 1. 너무 정성들여 쓰려하면 내가 지친다 항목별로 꼼꼼하고 세세하게 쓰려다 보니 적을 내용이 굉장이 많았고 그 결과 나 스스로도 부담스러워져 아예 포스팅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어차피 기록용이고 항목별로 어디에 썼는지는 어플에 기록되어 있으니 블로그에는 세세하게 적지 않기로 했다. 2. 무지출 일수 보다는 예산 내에서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 29일 무지출했어도 남은 1일에 50만원을 쓰면 가계부를 쓰는 의미가 없다. 무지출을 며칠했냐보다 예산 안에서 사용했느냐가 가계부를 기록하는 목적에 더 부합하다고 생각되어 더이상 무지출데이를 세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예산 내에서 사용했는지, 초과하여 ..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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