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 23년 2월 가계부

가계부가 밀렸다? => 속세에 살았다...
3개월 속세에 빠져 살다가 정신도 차리고 가계부 정리도 했다!

정리해보니 역시나 흥청망청 술술술 썼다

 

틈새 영단어 공부

splurge: 돈을 물 쓰듯 쓰다...

ㅎㅎㅎㅎ

 

22년 12월 가계부

예산: 350,000
결산: 526,645

12월!

예산보다 20만 원을 더 썻닿ㅎ....내돈 어디로....
약속이 많았어서 그런지 식비/카페비 등 먹는데에 돈을 많이 썼다.

남자친구가 오마카세가 먹고싶다 하여 오마카세도 먹고 했더니 ㅎㅎㅎ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오마카세집을 추천받아서 맛있게 먹었다.

합리적인 가격의 오마카세를 찾는다면!

'수원 - 스시라쿠' 추천합니다 ㅎㅎㅎ

 

23년 1월 가계부

예산: 338,750
결산: 341,350

23년 1월!!

새해가 밝았으나 1월 역시 아주 살짝 예산을 초과했다.

2월달에 해외여행이 계획되어 있었어서 면세점 쇼핑을 살짝 했더니....

조금만 아꼈으면 예산 내에서 썼을 텐데 아쉽다.

 

카페비도 다른 달에 비에 많이 나온 편...

기차랑 택시를 탔더니 교통비도 조금 많이 나왔다.

택시도 늦장부리다 늦어서 탐 ㅠ

택시만 안탔어도 예산을 넘기지 않았을텐데!! 반성해야겠다

 

 

 

23년 2월 가계부

예산: 370,000
결산: 610,440

2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돈을 흥청망청 썻군아...

데이트 횟수가 좀 많았어서 데이트비용도 많이 나왔고

약 2년만에 파마도 해서 미용비용도 꽤 나왔다.

그래도 지역화폐 포인트 5만원 사용해서 했다 굳!

 

3월부턴 정신을 차렸으니 달라진 모습을 기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