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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기/해외여행 기록

[태국] 100만원으로 치앙마이 6박 7일 여행하기

by 런던토스트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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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3개월만에 또 쓰게된 해외여행 기록기..
재테크 블로그에서 이렇게 자주 여행가는게 맞나 싶지만
ㅋㅋㅋ

치앙마이에 6박 7일 일정으로 가게 됐다!
그래도 돈을 흥청 망청 쓸 수는 없으니
방콕처럼 갔다와서 얼마썼지 하는게 아니라
예산을 미리 잡고 그 금액 안에서 여행을 하려고 한다.
놀랍게도 예산 잡고 여행하는게 30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목표 예산은 백만원!
조금 타이트하려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도전해보기로!



여행 경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숙소부터 기록



1. 비행기 450,900원

 

태국 치앙마이 항공권

제주항공으로 45만원에 결제했다.


수요일 밤에 도착해서 월요일 밤에 출국하는 일정이라
사실상 여행에 쓸 수 있는 날은 5일정도다
치앙마이는 물가가 싸니까 싸게 싸게 잘 다닐 수 있기를!



2. 호텔 206,310원


6박 7일 일정동안 숙소를 한 번 옮겨서 두 개의 숙소를 예약했다.

- 그린 타이거 하우스 2박
첫 번째 숙소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에 있는 그린 타이거 하우스이다. 2인 2박에 117,074원에 예약했다.

1인 가격으로 하면 58,537원!

조식 포함해서 하루에 약 3만원이다.
후기를 찾아보니 가격대비 괜찮아보여서 예약했다.
고양이가 있고 여기는 베지테리언 조식이 나온다고 한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름 그린 타이거 게스트하우스 인가보다
ㅋㅋㅋ


- 림핑 빌리지 호텔 3박
두 번째 숙소는 림핑 빌리지 호텔이다.
4인으로 3박에 591,093원에 예약했다.

1인 147,773

림핑 빌리지도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다.
3박에 15만원이니까 하루에 약 5만원이다.
수영장도 있고 조식에 망고도 나온다고 해서 열심히 뽕 뽑고 와야지*_*

2만원의 차이가 과연 얼마나 날지!!
ㅋㅋㅋ



정리하면 항공/숙소에 약 66만원 지출했다
예산 안에서 성공할 수 있기를💪🏻

사용 금액: 657,210
남은 예산: 34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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