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00만원으로 치앙마이 6박 7일 여행하기 2

1편에 이어서 작성하는 여행준비 금액 포스팅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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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킹클래스 40,110원

그래도 액티비티가 하나쯤은 있으면 기억에 더 남을 것 같아서 쿠킹클래스를 하기로 했다.

후기를 찾아보니 한국인들에게 꽤나 유명한 쿠킹클래스였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오전세션으로 인당 40,110원에 예약했다.

 

쿠킹클래스 후기는 나중에 더 자세하게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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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심 8,400원

eSIM을 써볼까 했지만 혹시 현지 번호가 필요한 일이 있을까 싶어서 유심으로 구매했다.

태국 유심은 말톡이 저렴해서 말톡에서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출국날까지 재입고가 안됐다 ㅠㅠ

가격을 찾아보니 유심스타도 나쁘지 않길래 7일 데이터 무제한 + 50분 통화 6,900원짜리로 구매했다.

공항수령으로 해서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되었다.

 

6,900 * 2 + 3,000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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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행자보험 8,685원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인 여행자 보험 ㅋㅋㅋ

사실 여태 여행다니면서 여행자보험 보험금을 수령한적이 핸드폰 수리 1번 뿐이지만 그래도 만 원이하의 저렴한 금액이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겸 해서 가입했다.

(특히 나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던 터라 혹시나 태국에서 걸릴 경우 대비..?!)

 

방콕여행때와 동일하게 마이뱅크에서 가입했다.

그런데 나도 몰랐던 10% 할인 쿠폰이 있다니?! 댕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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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숙소 이외에 추가로 57,195원을 결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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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여행 준비 비용 723,541

여행을 다녀온 후에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 현장 결제로 예약했던 숙소비가 환율이 올라서 만 원정도 증가했다.

그래서 총 여행 준비금은 723,541원을 지출했다.

과연 100만원 예산에서 남은 27만원으로 잘 먹고 잘 다녀왔을지!!

 

사용 금액: 723,541
남은 예산: 276,459

 

다음 포스팅부터는 본격적인 여행 지출포스팅이 될 예정이다.

부지런히 작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