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및 지출
가계부 수입/지출 카테고리를 조금 정리하였다. 새로운 어플로 하다보니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잘 몰라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느꼈었는데 소카테고리 기능 발견!
아주 편리한어플이었다 ㅋㅋㅋ 깔끔하게 정리되니 너무 좋다👍🏻
1. 수입
1) 근로소득
이번 달 근로소득에는 인센티브가 더해졌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입이 늘어나는건 좋으다!
2) 재테크
소소하지만 재테크 수입도 추가가 되었다. 지금은 주식과 앱테크 정도인데 다른 수단을 늘리던지 주식 손익을 증가시키던지 해서 근로소득만큼의 불로소득이 생길 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표이다. 💰💰💰
(주식매매 포스팅은 이곳에서)
https://londontoast.tistory.com/entry/21%EB%85%84-7%EC%9B%94-%EC%A3%BC%EC%8B%9D-%EB%A7%A4%EB%A7%A4-%EA%B8%B0%EB%A1%9D?category=994664
2. 지출
1) 고정비 : 주거/통신비, 보험비, 개인연금, 대출이자
근로소득 대비 고정비율 지출은 11%.
소득이 많은 달이었어서 고정지출 비율이 낮게 잡혔다.
2) 변동지출 : 카드대금, 생활비, 반려견, 취미비, 경조사비, 회비
근로소득 대비 변동지출은 23%
소비를 줄여야할 대상 1위였던 신용카드 대금은 전달 대비 아주 소량으로 줄였다. 부디 늘지 않고 지금 정도를 유지하기를!! 소득공제 및 지출통제를 위해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사용률을 늘이려고 하고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신용카드 사용금액 줄이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용카드 쓰는 습관을 잘 만들어놔야겠다.
반려견비용, 경조사비용 등 고정적이진 않지만 나갈 때 큰 돈이 나갈 수 있는 항목들을 위해서 매달 돈을 미리 빼놓고 사용하고 있다. 따로 빼놓지 않고 사용할때는 생활비 안에서 컨트롤 하려다 보니 예산의 범위를 벗어나는 비용들이 발생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거나 다른사람에게 현금을 줘야하는데 현금이 없는 일이 있기도 했어서 미리 방지하고자 매달 조금씩 따로 빼놓고 그 돈 안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벤트에 의해서 생활비가 영향받지 않아서 좋다.
3) 저축 : 대출상환, 적금, 주택청약, 비상금
근로소득 대비 이번 달 저축률은 40%이다. 지난 달 가계부에서 저축률이 소득대비가 아니라 지출 중에 저축이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되었다. 총 지출대비 저축률이 아닌 소득 대비 저축률이 중요하니까 근로소득대비 저축률로 계산해보았는데 현저히 낮은 수치가 나왔다.... 인센티브로 수입도 많았는데 저축률이 생각보다 낮아서 반성의 시간을...🥲
이사를 앞두고 있기도 하고 그간 얼마나 나태했는지 깨달았으니 다음 달부터는 저축률 50%를 넘겨야겠다!!
계산이 무언가 빠트렸는지 합산이 100%가 안나왔다... 역시 가계부는 바로바로 작성해야 빠트리는 내용없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 9월 가계부를 쓰고 있어야 할 시점에 7월 가계부를 쓰고 있는 나
생활비 지출내역
이번 달 무지출은 20일👏🏻👏🏻👏🏻
아무래도 재테크욕구가 뿜뿜하는 시기라 그런지 지출컨트롤이 잘 됐다. 항상 컨트롤 잘 하다가 고삐 풀리고 다시 컨트롤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편이었는데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가장 많이 지출한 항목은 데이트..! 항목별로 보아도 지출금액은 양호하다.
백신 핑계로 고기를 먹어야한다며 가보정을 갔다 ㅋㅋㅋ 비싸지만 갈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운 곳,, 자주는 못가고 소중한 사람들하고만 가는 곳이다🙃
이것저것 내역이 많은 거에 비해 총 지출금액은 양호하다! 한달 식비 예산은 13만원으로 잡는데 잘 지켜졌다 칭찬해👏🏻👏🏻👏🏻
하.. 책 정말 안살라했는데 민음사 북클럽에서 벽돌책격파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취지와 행사 구성이 너무 좋아서 구매해버렸다..! 벽돌책에 대한 로망과 레미제라블이라니😬 하면서 샀는데 가계부 작성하는 시점에서의 결과는 진도 못 따라가서 독서토론이고 강연이고 하나도 못들었다 ^_;
습하고 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쓰려니까 외출 한번만 해도 얼굴 열이 식지가 않아서 모델링팩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마침 톡딜에 대용량 모델링팩이 나와서 구매하였다. 완전 짐승용량에 효과도 좋아서 대 만족중👍🏻
그리고 이번달에도 역시나 구매한 휴족시간 ㅎㅎ 행사기획으로 나온 18+6개 짜리 2개 구매했다. 많으니까 두 달은 쓸 수 있지 않을까..!
본가 치약이 다 떨어졌다 하여 반코르 치약 구매.
치약 3개 14,100원 + 배송비 2,500원
미루고 미루던 간절기 자켓과 점퍼를 드디어 세탁 맡겼다. 맡기고 나면 속이 이렇게나 시원한 것을 왜 그렇게 미뤘었는지 ㅋㅋㅋㅋ
넷플릭스는 4인권으로 구매하여 3,625원에 이용하고 있다. 결제를 내가 하다보니 가계부는 결제금액으로 작성!
이번 달은 교통비가 정말 적게 나왔다. 평소 지출금액의 거의 절반정도? 굿굿
동생이 책이 필요하다 하여 사주었다
작은 금액이지만 그린피스 북극곰 후원하고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혹시 몰라 진통제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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