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3박 4일 여행 경비~!
4일차엔 일어나서 바로 첼암제로 이동했기 때문에 3일 경비만 계산했다.
경비는 2인 기준이다.
총 지출은 약 110만 원으로, 인당 55만 원을 지출하였다.
자세한 지출 내역은 아래에 정리해뒀다!
숙박비 395,140원 지출
평균 1일 숙박비: 약 13만 원
에어비앤비 후기!
https://blog.naver.com/e100suqkswle/223309051887
식비 272.96유로 지출 (386,869원)
평균 1일 식비: 약 90유로
식당 및 카페 후기도 따로 포스팅 올려두었다.
https://blog.naver.com/e100suqkswle/223314310606
교통비 52.3유로 지출 (75,401원)
평균 1일 교통비: 약 11유로 (공항버스 제외)
교통비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공항버스와
3일권 패스 비용만 지출했는데,
공항 버스는 평균 교통비에서 제외하였다.
관광 및 액티비티 128.4유로 지출 (181,982원)
평균 1일 관광비: 약 43유로
쇼핑 29유로 지출 (41,102원)
-
쇼핑은 워낙 개인차가 큰 부분이라
1일 평균 비용은 계산하지 않았다.
준비비용
준비 비용으로는 에어비앤비 숙소비 395,140₩과 궁 입장료 91.4€를 지출했다.
여행 준비비용: 524,682₩
첫째 날
첫 째날은 빈에 저녁에 도착해서 돈을 쓸 일이 없었다.
교통비 및 마트 장보기, 간단한 저녁으로 73.66€ 지출
비엔나 첫째날: 104,399₩
1 빈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버스를 탔다
2 시내에서 교통권3일권 구입 후 지하철 타고 숙소로 이동
3 마트 사진이 없어서 빈 거리 사진
4 마트에서 장보고 나와서 앞에서 팔던 케밥으로 저녁 해결! 케밥보다는 햄버거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둘째 날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된 둘째날
식비 및 관광비, 소소한 쇼핑으로 165.3€를 지출했다.
비엔나 둘째날: 234,281₩
1 예쁜 정원과 클림프 그림을 보다! ( 📍 Belvedere Museum)
2 Before Sunrise ( 📍Prater)
3 점심으로 먹은 슈니첼과 굴라쉬. 돈까스보단 육전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Zu den 3 Hacken)
4 아이스커피를 파는 귀한 카페 ( 📍Pane è Cafe)
5 유럽에선 야채가 귀하다 샐러드 주문 필수! ( 📍 Bar Pronto da Salvo)
셋째 날
본격 관광 이틀차이자 마지막 날이었던 셋째 날
막상 떠나려니 아쉬워 하루 꽉꽉 채워 알차게 즐겼다.
궁전부터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보고 먹으며 137.1€를 지출했다.
비엔나 셋째날: 194,313₩
1 한 번밖에 못 갔지만 매일 가고 싶은 ( 📍blueorange coffee & bagel)
2 합스부르크 가문의 생활을 엿볼 수 있어 벨베데레보다 재밌었던 쇤부른 ( 📍Schloss Schönbrunn )
3 카페 자허에서 자허 토르테 맛보기 ( 📍Cafe SACHER)
4 한국인 필수코스, 맛있고 양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역시 샐러드 필수! ( 📍Bibs of Vienna)
5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가 맥주 ( 📍Standbar Herrmann)
6 상큼한 젤라또로 비엔나 여행 마무리 ( 📍Gerstner K. u. K. Hofzuckerbä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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